간만에 다시 돌아온 미라클모닝 포스트 춥다는 핑계로 회사일 핑계로 모닝루틴을 2주 정도 미루다가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1주차를 부끄럽지만 리뷰해 보았다. 1. 새벽기상 Get up early 1 주차 리뷰해 보자면, 월-화-수 3일의 성공!출장과 야구관람 핑계로 목요일부터 4일은 시원하게 실패했다.이번주도 거의 동일한 일정이 예정되어있는데 마음을 다 잡아 봐야겠다. 첫차를 타기위해 새벽기상 후 기차에서 Routine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눈이 너무 감겼다. 6시가 좀 넘었을까...어둠이 걷히고 서서히 산 뒷편으로 떠오르는 태양에 괜히 기분이 좋은 순간이었다.2. 묵상하기 지난주 듣지 못했던 주일설교를 월-화동안 몰아서 들었다. 기차타고 가는 수요일,"역대하 8:17-9:12 스바의 여왕과 솔로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