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, 앨리스입니다.
금일 12월 22일 화요일에는
프리시전 바이오 공모주가
상장하는 날이었습니다.
9시부터 늘 준비하고 있지만,
이상하게도 그 시간이 되면 무슨일들이 벌어지나봅니다.
이튼 부랴부랴 들어가서 확인해보니
이미 시작가는 두배로 진행되고 있었고
VI가 몇 번 발동되더니 상승곡선을 보였습니다.
잠깐 기다릴까 고민하다가
3주밖에 들고 있지 않은 저는
기다려도 큰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지 않아
바로 매도걸었고 체결 되었네요.

그리고 몇 분 지나지 않아
결국 32,500원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.

어짜피 금액도 크지 않기 때문에
아쉬운 마음은 별로 없네요.
처음에는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액에 매도 하고 싶었는데
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면 할수록
"공모가 + 대출이자 <<<<<< 매도가"
에서
"공모가 + 대출이자 << 매도가"
정도만 되면
만족하는 것 같습니다.
많은 금액으로 청약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
사실 금액 차이도 엄청 크지도 않고요.
내일은 "석경에이티"와
"지놈앤컴퍼니"가 상장예정 입니다.

이로써 올해 공모주도 마무리 되는 것 같네요!
Bye for now!
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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