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집에 일찍 귀가했음에도 불구하고 SSG에서 스타벅스 알비백 갖고 싶어서 인터넷 쇼핑 삼매경에 빠져버렸더니 12시나 되야 잠이들었더니 역시나 새벽 기상은 실패했다.겨우 20만원을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갖고 싶었던 ver.2 알비백(전체녹색) 은 이미 소진. 허탈할 마음으로 장바구니에 있는 아이템들을 삭제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았다며 스스로를 위안했다.참, 인간이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더욱더 간절하게 된다던데.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아쉽다. 새벽기상에 해야 할 일을 못했다면, 하루 중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해 봐야겠다. Exercise 가벼운 운동하기 15분 모닝요가 완료 (feat.요가소년)주로 요가소년 youtube 동영상으로 수련하는데 아침에는 10~15분 분량의 요가 시퀀스가 좋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