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흐르고 기대하는 21년을 이틀 앞둔 오늘 12월 30일 수요일 저녁
늘 그렇듯이 매년 계획을 세울 때는
마치 지킬 것 처럼 화이팅 넘치게 작성하지만
막상 무엇에 대해 계획을 세웠는지,
또 그 계획들은 지켜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
생각하지 않은 채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된다.
이번에는 잊지 않겠노라
21년도 목표를 포스팅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.
Life Goals
(나의 인생의 목표)
- Career : 언어에 능통한 전문가
- Bucket list : 세계에서 살아보기
- Financial : 100억 자산가
- Family/social : 나눔이 있는 행복한 가정
- Personal : 건강하고 즐거운 삶
21년 Goals
- 영화 쉐도잉하기 (3편)
- 영어원서 읽기 (3권)
- 책 읽기 (12권)
- 집 옮겨보기
- 공모주로 매달 부수입 창출하기 (매달20만원)
- 여행기 포스팅하기 (3국)
- 걷기 (일주일 3번, min. 5 km)
- QT (매일하기)
- 야채식단으로 건강해지기(일주일 3번)
- 아침 스트레칭하기 (일주일 3번, 10분)
-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법을 찾아 실행하기
- 가족에게 안부인사 자주하기 (일주일 1번)
- 뜨개 수세미 만들기(40개), 블랭킷 완성하기
- 승진하기
- 새로운 식구 가져보기
- 새로운 운동 배우기 (1가지)
- 일회용 사용 줄이기 (이건 너무 어렵..)
- 모닝 루틴을 위한 평일5시/주말 7시 기상하기
🍄
신기하게도 계획을 세우면
기다렸다는 듯이 하고 싶었던 혹은 해야 할 것들이
우수수 떨어지듯 적게 된다.
나도 역시 두서없이 끄적거리다
잠시 멈추고 작성한 내용을 물끄럼이 쳐다보다
'이거 다 하는 것도 대단한걸...' 라며
여기에서 멈추기로 한다.
내년에도 야외활동이나 여행은 어려울 것 같아
너무나 아쉽지만 계획에서 제외했다.
내년을 기대하고 소망하며...
Best wishes for a wonderful holiday
and a happy new year ahead!
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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