§ Alice's daily life/그날의 기억 Food

[그날의 기억: 음식] 남성역 장어 맛집 | 장수촌 풍천장어 직판장 후기

꿈꿈 앨리스 2020. 10. 29. 15:51

[그날의 기억: 음식] 정보

 

˙장수촌 풍천장어 직판장

 

˙서울 동작구 사당로17가길 16

 

˙02.596.8892

 

˙ 메인: 장어 57,000원 /1kg

 

˙'20년 10월 주말 저녁의 기록


 

안녕하세요, 앨리스 입니다

부모님께서 두번 방문하고 추천해 주신 민물장어집
간만에 4명이서 외식하러 나갔습니다.
자주 부모님댁에 가야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.

 

 

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다른 곳에서
초벌 구이를 해주신 후 주시니까
연기도 많이 안나고 먹기 편했답니다.
숯불도 좋았고요.
야채도 셀프로 먹고싶은 만큼 풍성히 먹었네요.
4명이 오면 장어 2kg 면 충분했는데
저흰 욕심내서 0.5kg 더 먹었더니
후식을 너무 힘겹게 먹었답니다.

 

왼쪽 장어탕 / 오른쪽 바지락 칼국수

 

후식으로 장어탕과 바지락칼국수 한개씩 주문했는데
승자는 장어탕!
바지락칼국수는 보통이예요.

남성역 근처에 민물장어 먹을 곳이 없었는데
멀리 갈 필요 없어서 좋네요.
다음번에도 방문할 생각입니다.
다만,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
일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

요청사항들이 바로바로

처리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네요.
 바쁘셨는데도 친절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.

다음엔 포장해야겠어요.

54,000원/kg 으로 구워주셔서 포장해 주시네요

🌈